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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전남대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입니다.
주전공은 미래모빌리티학과이며, 제2전공으로 이차전지융합전공, 부전공으로 기계공학을 이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2학년까지 마쳤을 때 졸업학점 160학점 중 102학점을 이수하게 되고, GPA는 현재 4.02/4.5 정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향후 독일 RWTH Aachen의 BSTE(Battery Science and Technology in Engineering) 과정에 진학하여 석·박사 과정을 밟는 것을 고민하고 있어, 독일에서 공부하거나 생활하고 계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제가 주로 연구하고 싶은 분야는 배터리 팩 설계 및 관련 시스템입니다.
현재까지 60V 80Ah 배터리 팩을 직접 설계·제작한 경험이 있으며, 4학년에는 400V급 배터리 시스템을 냉각 시스템까지 포함하여 직접 설계·제작하는 것을 대회 준비 및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수상 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KSAE E-Mobility 주행 부문 대상
KSAE E-Mobility 기술 부문 최우수상
전국 자율주행경진대회 동상
KSAE E-Mobility 대회에서는 팀 내에서 배터리 팩을 담당하여 셀 선정부터 팩 설계, 제작 및 시험까지 직접 진행했습니다.
영어는 현재 IELTS 6.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배터리 팩 및 시스템 분야를 공부하기 위해 독일까지 가서 석·박사 과정을 밟는 것이 국내 대학원 진학과 비교했을 때 실제로 충분히 유의미한 경험과 경쟁력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 독일 대학원의 경우 입학 이후 학업 과정이 상당히 어렵고, 중도에 포기하거나 졸업까지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독일어 역시 현재 전혀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실제 생활과 연구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장벽이 될지도 걱정됩니다.
아직 2학년이라 준비할 시간은 충분히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 준비해야 할지, 그리고 현재 제 상황에서 RWTH Aachen BSTE를 목표로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괜찮은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독일에서 공학계열 석·박사를 경험하셨거나 RWTH Aachen에서 공부하신 분, 혹은 독일 자동차·배터리 업계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의 경험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쓴소리도 괜찮습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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